하나은행은 매월 최대 1천달러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일달러 외화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외화적금의 가입 기간은 6개월이며 매월 최대 1천달러까지 자유롭게 넣을 수 있으며 5회까지 분할 인출이 가능하다.
가입 후 1개월만 지나도 현찰수수료 없이 달러를 찾을 수 있고, 지정 환율 알림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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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은 개인에 한해 1인 1계좌로 개설 가능하고 금리는 고시금리를 제공하나 2021년 3월 2일까지 가입 시에는 연 0.10%p 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가입금액에 상관없이 가입 축하금으로 미화 1달러를 적립해 주고 자동이체로 적금을 납입할 경우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인 하나멤버스를 통해 최대 3천 하나머니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