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9월1일부터 IPTV 서비스 U+tv와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U+모바일tv에서 ‘2020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공연영상을 무료로 독점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공연영상 28편과 역대 페스티벌 역작 12편, 총 40편의 콘텐츠를 특집관에서 시청할 수 있다.
모차르트의 고향 오스트리아에서 매년 여름 열리는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 축제인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전쟁 후 폐허가 된 유럽에 클래식 음악으로 하여금 안정과 질서를 복원하기 위해 창설됐다. 올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혼란 속에서도 전세계에 음악을 통해 깊은 감동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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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영상은 U+tv 전용 리모콘 ‘메뉴’ 버튼을 누른 후 ‘영화/TV방송’에 접속, ‘다큐/교양’ 메뉴로 진입하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U+모바일tv’ 앱에서도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건영 LG유플러스 광고콘텐츠담당은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영상’이 1920년 전쟁 후 페허가 된 유럽에 깊은 위로를 전했던 것처럼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작은 감동과 마음의 휴식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