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랩은 자사 구독형 인공지능 플랫폼 '마음AI'에 신규 엔진 6종을 추가하고, AI 조합 툴 'AI 빌더'의 성능을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마음AI 신규 서비스는 ▲AI 아바타(얼굴 교체) ▲문장 교정 ▲음성정제 ▲해상도 증강 ▲치아 교정기 포지셔닝 ▲음성변환 등 음성•시각•언어 분야의 AI 엔진을 추가했다.
마음AI는 사용자가 월 구독료 9만9천원만 내면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기반으로 30여 개의 엔진과 서비스를 쓸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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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용자 관점에서 UI를 직관적이고 가시성 높게 배치하는 등 사용자 친화적 환경을 고려해 인공지능 플랫폼 마음 AI의 리뉴얼 작업을 진행했다. AI 빌더를 통해 사용자는 필요로 하는 핵심 기술만을 레고 블록처럼 조합하여 프로젝트별 원하는 서비스를 생성할 수 있으며, 개발자 코드를 활용하여 인공지능이 필요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마인즈랩 한국법인 최홍섭 대표는 “현재 구독형 인공지능 플랫폼 '마음AI'의 유료 구독자 수는 1천500명을 돌파했고, AI 엔진 API 27개 및 AI 서비스 5개 제공 등을 통해 AI 기술에 대한 일반 사용자들의 접근성이 용이해졌다“며 “마인즈랩은 AI 플랫폼 서비스 및 에코마인즈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의 AI 도입 및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나만의 AI를 만들고 사용할 수 있는 AI 빌더 서비스에 주력하여 글로벌 서비스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