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마인즈랩(대표 유태준)과 AI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전략적 사업제휴(MOU)를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마인즈랩의 AI서비스를 이노그리드의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클라우드잇)에 결합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마인즈랩의 음성, 시각, 언어 등 30여개 딥러닝 엔진을 기업 및 공공시장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AI어플라이언스, GPU서비스, 관제센터 등으로 단계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노그리드는 매년 다양한 분야에 SaaS서비스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하고 있어 마인즈랩의 AI엔진을 통한 SaaS서비스도 지속 발굴해 AI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이사는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데이터 수집과 모니터링을 통한 지능형 데이터학습이 매우 중요하다” 며 “이노그리드의 최신 클라우드기술과 마인즈랩의 엔진을 결합해 기업 및 공공시장에 우수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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