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업무 협업 솔루션 ‘토스트 워크 플레이스 두레이’가 잡코리아 기업 회원을 대상으로 4개월 무료 체험 기간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8일까지 잡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무료 체험 기업 회원이 1년 이상의 유상 계약을 진행하면 1개월을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두레이는 프로젝트 기반의 업무 수행이 가능하고, 메신저, 화상회의, 메일, 캘린더, 드라이브 등 업무 협업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갖춘 클라우드 기반 협업 플랫폼이다.
업무 이력 관리가 가능한 프로젝트 기능은 업무의 이슈와 상황에 따라 원하는 구성원을 자유롭게 추가하며, 업무를 생성,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프로젝트 내 프리젠테이션 모드를 활용하면 다양한 템플릿을 활용해 별도의 문서 제작 과정 없이 발표 자료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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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이의 모든 서비스는 PC와 모바일에 호환된다. 이밖에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을 비롯한 실시간 번역과 슬랙, 지라와 같은 타사 협업툴과의 연동 서비스도 제공한다.
NHN 관계자는 “지난 2월 시작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3개월 무상지원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진행하는 기업 대상의 두번째 프로모션”이라며, “비대면 환경의 확산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 협업 솔루션의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이 많아진 만큼, 이번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 의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