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엔터테인먼트(대표 박정규)는 30일 모바일 액션 RPG ''이누야샤: 되살아난 이야기'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
이누야샤는 다카하시 루미코 원작 만화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으로 여중생 히구라시 카고메가 우물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반요괴 이누야샤를 만나 모험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누야샤 : 되살아난 이야기'는 원작 이누야샤를 풀3D 모바일 게임으로 재현하고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스토리와 전투를 체험 할 수 있는 3D 액션 RPG다.
이용자는 주인공 이누야샤를 비롯해 카고메와 산고, 미로쿠 등 주인공 동료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동료로 삼아 캐릭터를 성장시키면서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레이드와 다른 플레이어와 대전 콘텐츠도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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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엔터테인먼트는 '이누야샤: 되살아난 이야기'의 국내 론칭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12일까지 매일 접속한 일자별로 골드, 다이아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