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IT 기반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는 오는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0)’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국제물류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물류전시회로, 운송, 물류 서비스, IT, 물류설비 등 전 물류 분야에 속한 국내외 160여개 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
메쉬코리아는 ‘물류 IT,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파트너 메쉬코리아’라는 주제로 메쉬코리아의 기업용 종합 물류 서비스를 소개한다. 메쉬코리아의 독보적 물류 기술로 개발된 AI 기반 ‘부릉TMS’(AI 기반 운송관리시스템)와 국내 유일한 온디맨드 수배송 서비스(2륜차 배송, 4륜차 배송, 4/2륜차 복합 배송) 등 기존 물류 서비스와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의 기업 물류 서비스를 선보인다.
관련기사
- 메쉬코리아 부릉, 월 매출 200억 돌파...“사상 최대”2020.06.10
- 띵동서 주문하면, 부릉이 배달한다2020.05.22
- 부릉, 배달 앱 내 최적의 광고 위치 찾아준다2020.05.12
- 메쉬코리아 부릉, 코스토리 화장품 당일배송 한다2020.04.14
이 외에도 라스트마일 배송 영역에서 기업 및 상점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주소 입력이 필요없는 편리한 부릉 포스(POS), 배송 전 과정을 책임지는 통합관제센터, 주변 상권 분석을 통한 컨설팅,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광고 위치 추천 기능 등도 시연과 함께 상세히 소개한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신유통 시대를 맞이하여 국내물류시장은 빠르고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메쉬코리아는 유일하게 ‘부릉’이라는 원브랜드로 IT와 데이터 엔진을 기반으로 하여 배송 및 물류 운영 관련 전체 프로세스를 디지털화 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