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24일 NH농협손해보험과 포스트(Post) 코로나 시대에 맞춰 디지털플랫폼 강화 및 고객중심의 언택트 상품제공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농협은행 WM사업부, 디지털마케팅부, 디지털IT부문 및 NH농협손해보험의 부장과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 디지털 전용 금융상품인 'NH손해 운전자상해보험'을 9월 7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가입자의 교통상해 사고보장은 물론, 교통사고 발생시 사고처리에 필요한 ▲벌금비용(3천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3천만원) ▲변호사선임비용(5백만원)을 약 2만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며, 가입 시 NH멤버스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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