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휴가철을 맞아 27일부터 31일까지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 프로미카월드 326개점에서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자는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 25가지 점검과 살균탈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약 미가입자에게도 12가지 점검과 살균탈취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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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휴가기간 통행량이 급증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무상점검서비스를 펼친다. 다른 회사 보험에 가입한 소비자 역시 신탄진과 탄천 휴게소 프로미카월드점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간은 이달 31일부터 8월1일, 8월7일부터 8일까지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서비스 중 혹시 모를 코로나19 전파예방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