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연이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2위에 올랐다.
지난 15일 출시된 바람의나라:연은 출시 나흘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3위에 오르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매출 순위 상위권 경쟁을 예고한 바 있다.
바람의나라:연의 상승세에 리니지2M은 출시 후 처음으로 타사 게임에 2위 자리를 내줬다.
바람의나라:연은 세계 최초 그래픽 온라인게임으로 널리 알려진 PC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개발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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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특유의 그래픽과 세계관을 이어오고 모바일 환경에 맞게 인터페이스를 개선해 출시 후 좋은 반응을 이끌어왔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바람의나라:연의 흥행은 이어진다. 22일 현재 바람의나라:연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리니지M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