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21일 모바일게임 개발을 위한 투자 공시를 통해 디즈니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은 2025년 3월 31일까지 유보 기한을 두며 디즈니 측의 영업 비밀 요청으로 투자 금액이 기재되지 않았다.
조이시티는 인지도 높은 디즈니 IP를 확보함에 따라 신작 및 신규 콘텐츠 발굴 등 다방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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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조이시티는 이번 계약으로 디즈니와 픽사의 IP 전체를 활용할 수 있으며 미드코어 장르 게임 개발에 착수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조이시티는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캐리비안의해적: 전쟁의물결'을 서비스하며 디즈니 IP를 활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