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마구2020', 온라인 쇼케이스 누적 시청자 20만명 넘겨

디지털경제입력 :2020/06/23 17:47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지난 22일 저녁 9시부터 진행한 '마구마구2020 모바일' 온라인 쇼케이스 누적시청자가 반나절만에 22만 명을 돌파했고, 최대 동시시청자 수는 5천3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번 누적시청자 수는 아프리카TV, 넷마블TV 등 각사의 공식 채널뿐만 아니라, 동시 생방송한 BJ들의 방송 시청자 수까지 합산한 수치다.

넷마블은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마구마구2020 모바일'을 다음 달 8일 출시한다고 밝혔고, 게임소개와 BJ 게임 대회 등을 진행했다.

넷마블은 지난 22일 마구마구2020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15년동안 넷마블이 서비스해 온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으로, 마구마구를 개발해 온 핵심 개발진들이 투입되어 만든 최초의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원작이 갖고 있는 뛰어난 타격감과 수비에 중점을 둔 플레이, SD 캐릭터, 날씨시스템을 완벽히 이식하면서 동시에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법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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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용자들 간의 자유로운 선수카드 거래가 가능한 이적 센터와 2020년 KBO 기록에 따라 2주마다 기록이 재정립되는 라이브 카드는 야구게임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넷마블의 박영재 사업본부장은 "야구게임으로서 마구마구가 가지고 있는 인지도와 재미, 인기 BJ, 깜짝 게스트 등이 어우러져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긍정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생각한다"며 "출시일까지 지속적으로 게임이 가진 본연의 재미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로 온라인에서 계속 이용자들과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