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마구2020, 6월 22일 온라인 쇼케이스

게임 소개와 유명BJ 대상 대회로 꾸며

디지털경제입력 :2020/06/19 14:31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3분기 출시할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는 22일 오후 9시 '넷마블TV(유튜브 채널)'와 '아프리카TV'에서 동시 생방송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쇼케이스 '마구마구2020 모바일 슈퍼리그'는 토크쇼와 유명 BJ들의 게임대회 등으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토크쇼에는 박상현 캐스터, 박지영 아나운서, '마구마구2020 모바일(개발사 넷마블앤파크)' 개발총괄 이찬호 PD가 동석해 게임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게임대회는 기뉴다, BJ두치와뿌꾸, 킹기훈, 안지만, 욱하는형, 콘대 등 유명 BJ들이 3:3 팀을 이뤄 '3이닝 실시간 대전'으로 승부를 겨룬다. '3이닝 실시간 대전'은 '마구마구2020 모바일'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로,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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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온라인 쇼케이스 전 넷마블은 우승 BJ를 예측하는 투표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의 박영재 사업본부장은 "온라인 쇼케이스는 마구마구2020 모바일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코로나19으로 인해 언택트(비대면)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그동안 마구마구 브랜드는 KBO 메인 스폰서(2008~2009년), 2012 아시아시리즈 타이틀 스폰서 등 한국야구 발전에 동참해왔다. 이번 대회 상금도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양준혁 야구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