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 게임 신작 '스톤에이지 월드'가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는데 성공했다.
18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에 따르면 모바일 턴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스톤에이지 월드가 사전 다운로드 시작 8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의 인기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올랐다.
이 같은 기록은 출시 전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선 반영된 것이다. 스톤에이지 월드가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 만으로 애플 인기 1위에 오른 만큼 시장의 관심은 정식 출시 후 단기 흥행 여부에 쏠릴 전망이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의 자체 IP인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캐쥬얼한 3D 그래픽으로 석기 시대 생활, 다양한 펫 등 원작의 감성을 담아내 기존 판타지류 게임과 차별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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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용자들은 조련사가 되어 250마리가 넘는 매력적인 펫을 직접 포획하고 수집하여 길들일 수 있으며 석기 시대를 탐험하며 다양한 전투와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오늘 오전 11시 국내 포함 글로벌 172개국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