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섀도우아레나 영웅 가이드 영상 공개

플레이 도움 주기 위해 제작

디지털경제입력 :2020/06/09 08:46

펄어비스가 ‘섀도우 아레나’의 편의성 시스템을 개선한데 이어 각 클래스 영웅의 특징과 조작 방식을 미리 익힐 수 있는 새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액션 배틀로얄 대전 게임 ‘섀도우 아레나’의 영웅 스킬과 콤보(연계기)를 확인할 수 있는 ‘영웅 살펴보기’ 가이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가이더 영상은 캐릭터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로 플레이했을 때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했다. 헤라웬, 하루, 고옌, 오로엔, 아혼 키루스, 슐츠 등 총 6종의 캐릭터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먼저 ‘헤라웬’은 다양한 원거리 공격 스킬을 지녔다. 질주 공격으로 상대방을 넘어뜨리고 빙결의 단검으로 무력화시킨 뒤 빙결의 씨앗, 고룡의 숨결, 천둥의 뱀으로 연계하면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하루’는 은신 스킬인 그림자 숨기로 적의 배후를 잡아 각종 스킬로 타격할 수 있고, 회피 스킬 ‘신기루’를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적을 공략할 수 있다.

‘고옌’은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영웅이다. 강철 쇄도로 적에게 돌진, 강철의 문지기로 연계하고 망자 가르기로 다시 돌진해 추가 타격을 가한 뒤 무덤 가르기와 피의 소용돌이를 순차적으로 사용하면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여기에 ‘오로엔’은 궁수 캐릭터로 활을 이용한 공격 스킬을 활용, 전진 아래턱 부수기로 상대를 넘어뜨리고 벼락을 이끄는 화살, 쌍둥이 요정 화살, 안개를 찢는 화살을 차례로 사용한 뒤 타고난 명사수로 적과의 거리를 벌리면 연계기를 완성할 수 있다.

‘아혼 키루스’와 ‘게하르트 슐츠’는 각각 순간 이동 능력을 통한 폭발적인 데미지와 돌격형 캐릭터로 요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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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혼 키루스는 유령 까마귀로 빠르게 적에게 다가가 턱차기로 넘어뜨리고 검은 낙인, 그림자 폭발과 파멸의 태양으로 강력한 데미지를 가하고 도망가는 적을 원거리 스킬인 그림자 공명으로 견제할 수 있다.

‘게하르트 슐츠’는 성문 부수기 스킬을 활용해 적을 날리고 바위 들어 메치기, 소산의 땅, 소산의 땅울림, 박치기를 연계한 뒤 야수의 울부짖음 등을 콤보를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