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코로나19 추가 확산에 재택근무 1주 연장

6월 12일까지 재택근무...사옥 입구에 전신 소독기 등 설치

디지털경제입력 :2020/06/07 10:25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시행중인 재택근무를 오는 12일까지 일주일간 추가 연장한다.

이 회사는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도권 방역관리 강화 조치 시행에 맞춰 지난 1일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했다.

이번 재택근무 추가 연장은 이태원 클럽 등 다중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펄어비스.

펄어비스 측은 재택근무가 어려운 직원들을 위해 사옥 입구 전신 소독기와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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