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형 스토리지(storage as-a-service) 모델을 제공하는 퓨어스토리지는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경영 및 사회적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새로운 업무 방식을 찾고 있는 기업 고객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3일 발표했다.
최근 기업과 조직에서는 원격 근무를 지원해야할 필요성이 급증했다. 이에 주요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에 필요한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긴급하게, 예산 계획에 없던 스토리지가 필요한 경우가 늘어나 보다 유연한 사용 모델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현장 작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용하는 방법이 요구되고 있다.
퓨어스토리지의 새 프로그램은 변화한 환경에서 기업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기업들이 고객 및 엔드유저를 위해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원스톱 리소스를 제공한다.
퓨어스토리지가 발표한 새로운 유연성 프로그램은 ▲서비스형 퓨어(Pure as-a-service) 이용 시 용량 50 테비바이트(TiB) 이상, 기간 12개월 이상 계약 고객에게 최초 3개월의 무료 서비스, 24개월 이상 사용 계약 고객에게는 최초 6개월 간의 무료서비스 제공 ▲1천개 규모의 데스크톱 환경부터 즉각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확장이 언제든지 가능한 설정 완료된 시스코 VDI 솔루션 번들 제공 ▲원격 가능한 모바일 시스템 관리 및 지원 ▲셀프 서비스 제품 테스트 드라이브 ▲연구 기관 지원 등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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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퓨어스토리지는 국내 시장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신형 플래시어레이//X 제품군 중 X//10R3(11TB, 22TB), X20//R3(11TB) 모델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들은 빠르고 안정적인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플래시어레이X//10과 플래시어레이X//20을 보다 경제적인 예산으로 구축하고 비즈니스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 조 핀토 최고고객경험책임자(CCEO)는 “기술이 현재 일어나고 있는 모든 상황을 다 해결할 수는 없지만, 세계 경제가 침체되지 않고 계속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아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퓨어스토리지는 이에 함께 동참하고 있으며, 가능한 최선을 다해 고객과 지역 사회가 새로운 현실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기업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