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플래시 스토리지 플랫폼 전문기업 퓨어스토리지는 ‘3세대 NVMe 플래시어레이//X’를 발표했다.
플래시어레이//X는 기존 플래시어레이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되어 고객에게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하고 출시 기간을 빠르게 앞당겨 준다. 고객들은 제품 및 솔루션 제품군에 대한 업데이트와 함께 향후 업데이트를 포함하는 퓨어스토리지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신제품 플래시어레이//X를 통해 고객은 데이터베이스 및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가속화 및 통합하고, 이를 클라우드로 확장하여 데이터 보호 전략을 현대화할 수 있다. 플래시어레이//X의 모든 향상된 기능 및 성능은 서비스형 퓨어(Pure-as-a-Service) 구독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형 퓨어는 고객이 온-프레미스, 코로케이트(collocated), 호스트 환경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공통의 기능이 적용된 통합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를 지원해 준다.
새로 출시된 플래시어레이//X는 컨트롤러에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캐스케이드레이크)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5%의 성능 향상을 실현할 수 있다.
SAP HANA, 오라클 및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를 비롯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가속화할 수 있으며, NSE 성능을 갖춘 SAP HANA OLAP는 마이그레이션 없이 이전 세대보다 최대 50%까지 무중단으로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
포스트그레SQL 같은 DAS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하고 통합할 수 있으며 SQL 및 MySQL로 효율성 향상 및 출시 시간을 단축해준다. 마이SQL 테스트 결과 DAS 대비 지연 시간 35% 단축으로 최대 50% 더 빠른 성능을 실현한다.
NVMe-oF 및 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에 대한 지원을 통해 플래시어레이는 가장 까다로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베이스급 요구 수준을 충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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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플래시어레이//X 제품군은 인텔 옵테인 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를 포함해, 다이렉트메모리 캐시를 지원하는 모든 제품에서 100% NVMe다. 플래시어레이//X 제품군은 티어 2 워크로드에 올플래시 경제성을 지원하는 용량 최적화된 플래시어레이//C로 보완된다.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어레이 총괄 매니저 프라카시 다루지는 "업계에서 기업들의 플래시어레이//X 도입은 가장 스마트한 구매로 인식되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플래시어레이//X는 IT 운영 효율을 향상시키는 제품으로 인정받아 왔다”며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많이 소요하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마이그레이션 없이 에버그린은 퓨어스토리지의 획기적인 기능과 혁신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며 플래시어레이//X 제품이 데이터 스토리지 업계에서 유일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