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대표 김대일)가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규모 회사 대상 회원료 반값 지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소규모 회사 대상 반값 행사는 25개 전 지점 1~8인실 프라이빗 오피스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관광, 숙박, 공연, 패션, 생활밀착형 소매, 수출주도기업 등 코로나19로 매출에 영향을 받는 소규모 회사들은 6월4일까지 계약하면 반값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경기 불황에 대한 불안 심리로 인해 보증금과 인테리어 비용, 부대비용이 없고 기간을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패스트파이브를 찾는 멤버들이 많아졌다"면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업체들의 부담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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