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알뜰폰 그룹사인 KT엠모바일(대표 박종진)이 2020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 지수(KSQI)‘ 조사에서 3년 연속 알뜰폰 업계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KSQI 조사는 기업 서비스 품질에 대한 이용자의 체감 정도를 평가하는 조사다. 전문 평가단이 16가지 항목에 기초해 상담 서비스를 평가한다. 올해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 3월까지 국내 47개 산업군, 275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KT 엠모바일은 총 13개 항목에서 업계 평균 이상의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상담사 말 속도 ▲고객 문의에 대한 신속한 파악 및 적극적 안내 ▲신뢰를 주는 자신감 있는 응대 ▲쉬운 설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진 KT 엠모바일 대표이사는 “3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은 KT 엠모바일 핵심 가치인 ‘고객 최우선’을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에 최상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소비자 관점에서 콜센터 시스템 및 품질을 개선하고 상담원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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