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비즈니스 전문 기업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통합 관리 솔루션 “데이터웨어(DATAWARE)를 올인원 패키지 서브스크립션 라이선스 방식으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엔코아 데이터웨어 올인원 패키지는 독자적인 데이터 방법론인 엔터프라이즈데이터프레임워크(EDF) 기반으로 자체 연구개발한 10여종의 솔루션을 단일 패키지로 제공한다. 기업의 초기 도입 부담과 유지 보수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브스크립션 라이선스 정책으로 제공된다.
솔루션의 편리한 설치와 활용을 위해 클라우드 환경은 물론 고객의 니즈에 따라 온프레미스 환경에도 최적화됐다.
데이터웨어 올인원 패키지는 기업 데이터의 설계, 메타 데이터 관리, 품질, 영향도 분석, 흐름 관리, 데이터 이행, 운영은 물론 데이터 가상화와 데이터 포털까지 기업 데이터 거버넌스의 모든 과정 지원한다. 사용자 편의성을 중시하는 웹 기반의 솔루션으로 HTML5 국제 웹 표준을 준수하고,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호환은 물론 다양한 OS와 브라우저도 지원한다. 패키지의 각 솔루션들은 플러그인 형태로 별도 장착이 가능하다. 솔루션 간 유연한 연계로 손쉬운 패키지 구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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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아 전략사업본부의 김범 전무는 ”최근 기업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신속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위해 데이터 거버넌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체계적인 데이터 거버넌스를 수립하기 위한 막대한 비용과 시간에 대하여 부담을 가지고 있다”며 “데이터웨어는 기업의 데이터 관리 체계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월정액 구독형 방식으로 제공돼 데이터 관리 솔루션 구축에 대한 비용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지보수 비용도 별도의 서비스로 구성되어 기업은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며 “최근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엔코아의 이러한 서브스크립션 라이선스 서비스 방식이 기업의 IT 정책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