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모바일 MMORPG ‘로한M’이 게임의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캐릭터 서버 이전 시스템, 서버 정비 등을 포함해 여러 관련 기능을 추가 및 개선하는 작업을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다음 달 로한M의 서비스 1주년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을 앞둔 업데이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먼저 캐릭터 서버 이전 시스템은 캐릭터 서버 이전을 통해 로한을 즐기는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서버 이전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서버간의 불균형 해소와 함께 게임 내 새로운 커뮤니티 형성 등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캐릭터 서버 이전은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모든 정보를 이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과 일반 캐릭터 정보만 이전 할 수 있는 일반 이전 두 가지를 선택해서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플레이위드는 로한M의 더욱 원활하고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서버 재정비 작업도 실시했다.
여기에 신규 사냥터인 심연의 동굴도 추가됐다. 심연의 동굴은 함께 추가된 신화 장신구를 제작 및 승급하기 위한 재료를 획득 할 수 있는 최상위 사냥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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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80레벨 이후의 패시브 스킬과 함께 각 직업별 밸런스패치를 진행하며, 로한M의 대표적인 펫인 골든 몽키의 장비 분해 및 판매 옵션을 각기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 상자 한번에 열기, 아이템 퀵슬롯 개선 등 게임을 보다 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 개선을 진행했다.
플레이위드의 박승준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6월에 진행될 1주년 기념 콘텐츠 업데이트를 앞두고 진행되었으며, 곧 1주년 콘텐츠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