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1분기 영업익 65억...흑자 유지

전년동기대비 매출 727% 증가한 186억 기록

디지털경제입력 :2020/04/28 14:10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2020년도 1분기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186억 원, 영업이익 65억 원, 당기순이익 95억원, 영업이익은 65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 727%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분기에 이어 흑자를 유지했다.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이유는 지난해 출시된 ‘로한M’의 흥행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플레이위드.

특히 로한M은 1분기에 신규 종족 엘프, 초월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 등 효과에 힘입어 모바일인덱스 톱100 매출랭킹 순위 권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1분기 내 원스토어 기준으로도 견고하게 매출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플레이위드 측은 모바일 게임 로한M과 함께 대표 온라인 게임인 로한과 씰온라인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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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신규 사업으로 한국 내 스팀 PC카페 서비스와 함께 아울러 신규 모바일 게임을 하반기에 공개할 계획이다.

플레이위드 관계자는 “곧 1분기 실적 확정 공시를 할 계획이다. 신규로 진행되는 사업 또한 상반기 중 더욱 자세한 사항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