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로한M', 최상위 등급 아이템 신규 대륙 업데이트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모바일 MMORPG ‘로한M’에 신화 장비와 신규 대륙 아르피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로한M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전설 등급 장비에 신화 조합석을 조합해 신화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신화 장비는 기존에 존재하던 최상위 등급 아이템인 전설등급의 상위 단계로 장비 제작에는 신화 조합석과 15 강화된 성장 전설 장비가 필요하고, 이들의 조합을 통해 장비 시스템을 더욱 상향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신화 등급 무기에 5종류의 다양한 속성을 부여할 수 있으며, 각 속성의 공격력 및 저항력에 의해 공격시 속성 추가 피해를 줄 수 있게 된다.

신규 대륙 아르피아는 기존 로한 대륙이 아닌 새로운 대륙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로한M 이용자들에게 고레벨의 신규 사냥터 제공된다. 아르피아에는 용의 무덤, 쿠라드미르의 2종의 필드가 있으며, 기존 대륙 몬스터들 대비 난이도가 상승된다. 두 필드는 서로 특색이 달라 직업에 맞는 사냥터 선택이 가능하다. 용의 무덤은 강력한 네임드 몬스터와 함께 정예형 필드로 구성됐다.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내 코스튬 합성시 희귀에서 전설 등급의 획득 확률이 기존보다 1.5배 증가한 코스튬 합성 확률을 높여주는 게 주요 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