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이상호)가 오는 29일부터 ‘아이폰 SE’ 자급제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이폰 SE 자급제 모델은 국내 첫 정식 발매다.
아이폰 SE 자급제폰 출고가는 각각 55만원(64GB), 62만원(128GB), 76만원(256GB)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PRODUCT(RED) 3가지다.
11번가는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5% 할인쿠폰(1만원 이상 최대 10만원)을 기본 제공하고, 추가로 KB국민, NH농협, 신한, 현대, 롯데, 하나 등 6개 카드사의 10% 중복할인쿠폰(1만원 이상 최대 20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확정한 고객에 한해 ▲이커머스 업계 단독으로 발급하는 ‘에어팟 프로 7만원 할인 쿠폰’ ▲베루스, 케이맥스 등 총 7개 휴대폰 액세서리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50% 할인쿠폰’(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만원)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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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에서 애플 통합 고객 서비스 솔루션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를 함께 구매하면 ▲기술지원 보증기간 구입일로부터 2년 연장 ▲우선적 기술지원 제공 ▲최대 2건의 우발적 손실에 대한 보장(본인부담금 별도) ▲배터리서비스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아이폰 SE ‘애플케어플러스’ 상품은 10% 할인된 9만8천원에 판매한다.
11번가 안승희 디지털 담당은 ”프리미엄폰 못지않은 스펙에 ‘가성비 아이폰’ 반열에 오른 아이폰 SE 신모델을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기회”라며 “국내 자급제폰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온 11번가는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온라인 휴대폰 구매 환경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