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 이상호)가 애플 공식 리셀러 제품을 한곳에 모은 ‘애플 브랜드 위크’ 기획전을 26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KB국민카드와 함께 최대 30만원의 중복할인(아이폰 12%, 아이패드/애플워치 5% 할인)이 제공된다. 그 외에도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신제품 출시에 맞춰 ▲아이패드 7% 할인(최대 20만원) ▲케이스 10% 할인(최대 5만원) 등 추가 할인을 마련했다. SK페이 결제 시 22개월 무이자 할부도 제공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애플 아이폰11 프로 64GB 자급제모델을 111만5천930원에, 에어팟프로 26만9천800원, 애플워치 5세대 GPS 모델 49만3천50원, 아이패드 7세대 와이파이 32GB를 38만8천930원(KB국민카드 결제 시)에 판매한다.
11번가는 애플 통합 고객 서비스 솔루션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를 최대 1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워치, 헤드폰 등 11번가의 애플 공식 리셀러 모든 상품에 적용되며 각 제품 구매 시 추가 옵션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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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케어플러스’는 ▲기술지원 보증기간 구입일로부터 2년 연장(Mac 3년) ▲우선적 기술지원 제공 ▲최대 2건의 우발적 손실에 대한 보장(본인부담금 별도) ▲배터리서비스 보증 등이 제공된다.
11번가 관계자는 "공식 인증 리셀러 입점을 통한 정품 판매는 물론 ‘애플케어플러스’ 판매로 안심하고 서비스 보장까지 받을 수 있도록 애플 구매 고객을 위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며 "애플과 협력해 아이폰, 에어팟, 아이패드 등 인기 신제품 출시때마다 업계 최대 수량을 확보해 더 많은 고객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