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AWS 공인자격증 200개 이상 취득

컴퓨팅입력 :2020/04/09 11:32

롯데정보통신(대표 마용득)은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 공인 자격증을 200개 이상 취득해, ‘AWS 200 서티파이드’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공인 자격증은 AWS 클라우드 운영에 필요한 전문성과 기술 역량을 갖춘 IT전문가를 인증하는 수단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AWS 200 서티파이드 획득을 통해 클라우드 역량을 대외로 입증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롯데정보통신은 200명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클라우드 전담 조직이 컨설팅, 구축 및 이관, 매니지먼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등 클라우드 관련 총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라우드 포털을 통해 자체 프라이빗 클라우드인 L.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합한 원뷰 서비스를 제공해 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

관련기사

지난 2019년에는 DCX 컴피턴시를 취득해 보안 및 효과성이 뛰어난 디지털 상거래 솔루션, 고객 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 고객 관리 분야 전문성을 입증 받았다.

김영철 클라우드부문장은 “롯데정보통신은 20년 이상의 IT 노하우를 기반으로 토털 클라우드 서비스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노하우와 인적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