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MLB 9이닝스GM(General Manager)’의 올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MLB9이닝스GM’은 이용자가 MLB 팀의 감독 겸 단장이 되어 선수 영입부터 훈련, 경기 진행까지 구단의 모든 것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특히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MLBAM) 및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의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실제 MLB 선수들의 정보와 이미지는 물론 구단별 로고 및 유니폼을 완벽하게 재현한 최고의 리얼리티를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케어 시스템 강화가 특징이다.
먼저 신규 이용자들의 빠른 게임 적응을 돕기 위한 ‘가이드 미션’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됐다. 유저들은 총 7일 동안 제공되는 미션을 모두 달성할 경우 평소 원하던 선수 카드를 최고 등급으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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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게임에 복귀한 이용자들의 플레이를 돕기 위해 미접속일 만큼의 접속 보상을 별도로 지급해 게임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와함께 구단덱 구성 시 몬스터 등급 선수를 최대 10명까지만 등록이 가능했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제한을 전면 해제해 유저들은 보다 자유롭게 자신의 취향에 맞는 구단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덱 구성의 재미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