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삼일만에 이용자 수 1천500만 명을 넘긴 슈팅 게임 콜오브듀티: 워존에 새 모드가 추가됐다.
액티비전은 콜오브듀티: 워존에 싱글 플레이 모드를 새로 업데이트했다고 씨넷 등 외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콜오브듀티: 워존은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에 배틀로얄 방식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싱글 모드는 기존 3인 팀 스퀘드 모드처럼 총 150명과 매칭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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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듀티: 워존은 별도 구매 없이도 플레이가 가능하며, PC와 콘솔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국내선 블리자드 배틀넷 플랫폼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지난 11일 출시된 콜오브듀티: 워존은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를 기반으로 한 배틀로얄 슈팅 장르다. 이 게임은 출시 24시간만에 이용자수 600만, 삼일만에 1천500만 명으로 늘어 화제가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