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코로나19 예방 및 임직원 안전을 위해 전사 재택 원격근무를 1주일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이 회사의 임직원 대부분은 오는 20일까지 재택에서 근무해야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비상대책TF를 구성해 코로나19 실시간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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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회사는 단체 메신저 및 다자간 회의 가능한 협업 툴을 통한 업무 진행으로 게임의 서비스와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재택 원격근무 기간을 오는 20일까지 1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추후 변동되는 사항이 있으면 다시 공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