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 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회사 씽크펀(대표 오용환)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쇼케이스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이용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블레스 모바일에 관심 있는 이용자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카페의 공지사항 링크에 접속하면 바로 라이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길드의 시스템 및 다양한 혜택 등 콘텐츠의 세부 정보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출시 전부터 길드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길드를 지원하는 특별 정책을 함께 발표할 계획이다.또한 게임의 과금과 운영에 대한 정책 안내를 통해 블레스 모바일의 차별화된 서비스 방향을 제시하는데 이어, 개발자가 이용자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하는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관련기사
- 조이시티 블레스모바일, 모험 지역 및 보스 공개2020.03.13
- 3월 IP 기반 게임 '주목'...테라 이어 A3·블레스 출시 앞둬2020.03.13
- 조이시티 블레스모바일, 사전 예약자 수 100만 돌파2020.03.13
- 코로나19 대응에 신작 준비까지...분주한 게임업계2020.03.13
이와함께 회사 측은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블레스 모바일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이 게임은 온라인 게임 블레스의 IP를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 대작이다. 언리얼 엔진4 기반의 화려한 룩앤필과 특유의 조작감을 살린 논타깃팅 액션이 특징이며, ‘길드전’ 및 탱딩힐의 파티 플레이 등 PC MMORPG 감성의 콘텐츠를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이시티의 이성진 사업부장은 “이번 행사는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데서 더 나아가, 이용자 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용자 분들이 공식 카페로 보내주신 질문을 자유롭게 나눌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