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특금법, 국회 본회의 통과...2021년 암호화폐 사업자 신고제 시행

컴퓨팅입력 :2020/03/05 15:13    수정: 2020/03/05 15:38

암호화폐(가상자산) 사업자에 대한 준허가제 도입과 금융권 수준의 자금세탁 방지 의무 부과를 골자로 하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특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5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특금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이로써 국무회의를 거쳐 법이 공포되면, 1년 뒤부터 법이 시행된다.

특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사진=PIXABAY)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