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재택근무가 가능한 콜센터 솔루션 '토스트 모바일 컨택'의 라이선스를 4월30일까지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토스트 모바일 컨택은 NHN의 통합 클라우드 ‘토스트' 인프라를 통해 제공되는 고객센터 콜 상담 솔루션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원격근무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기업들이 고객 상담 업무도 안심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라이선스 무상 지원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고객센터 운영 기업들은 발신비만으로 콜센터 운영이 가능하며, 토스트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초기 구축 및 운영 유지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
토스트 모바일 컨택은 유선 전화를 연결할 필요 없이, 모바일 및 PC 앱으로 콜센터를 구성해 언제 어디서나 고객 문의에 대응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관련기사
- NHN '토스트 UI 에디터' 깃허브 1만 스타 달성2020.03.05
- NHN, 코로나19에 재택 근무 3월 6일까지 연장2020.03.05
- NHN, 대구·경북 거주 임직원 가족 위해 '마스크' 보내2020.03.05
- NHN, 재택근무 협업 플랫폼 '두레이' 무상 지원2020.03.05
또한 자택에서도 ▲통화 내역 저장과 관리 ▲녹취 및 콜백 ▲실시간 상담현황 통계 등을 사용할 수 있다.
NHN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센터 운영 기업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