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은 기업이 성장하는데 유리한 기회로 활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 지사를 설립하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어려우며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언어 장벽과 연결성의 부재, 인력 부족 등 여러 어려움이 따른다.
저스트코 코리아의 남주희 지사장은 공유 오피스가 해외 지사를 설립하려는 전세계 모든 기업들에게 자유로움과 유연성을 부여하는 세 가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저스트코 공유오피스 공간을 사용하면 해외로 진출하려는 기업은 전 세계 8개 주요 도시 40개 센터에서 일 할 수 있다. 여기에는 싱가포르, 방콕, 서울, 시드니, 멜버른뿐 아니라 올해 오픈 예정인 일본이 포함된다. 해외 지사 설립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기업들은 이제 어디에서든지 제대로 갖춰진 오피스 공간을 확보하고, 전 세계 센터에 바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해외에 진출하려는 기업에게 해외시장 내 밀접한 관계를 맺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사실이다. 이전에 관계가 거의 없는 신규 국가에 진출할 경우 고립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기업에게 큰 장벽이 될 수 있다.
공유 오피스의 가장 큰 장점 가운데 하나는 입주 멤버에게 즉각적인 커뮤니티를 제공해주는 것이다. 저스트코에 가입한 회사는 전세계 2만5천명 이상의 멤버로 구성된 다양한 커뮤니티를 이용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할 수가 있다. 또한 저스트코만의 특별한 전문적이고 라이프 스타일을 강조한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문화에 성공리에 자리 잡을 수 있다.
기업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경우, 2만5천개의 비즈니스 및 개인으로 구성된 저스트코 커뮤니티를 통해 해외 진출에 첫걸음을 내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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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저스트코를 선택한 기업은 오피스 관리에 대한 부담 없이 편하게 이용함으로써, 신규 국가 진출에 집중할 수 있다. 기업들은 이를 통해 비즈니스 확장에 전력을 다하고, 규모 경제를 활용해 다른 영역에 투자할 여력을 확보하면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저스트코의 비즈니스 모델은 기업이 업무 공간을 자유롭게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어 신규 국가로의 사업 진출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다양한 단기 임대 옵션은 진출 기업에게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는 부담을 줄여 유연성을 제공한다.
2011년에 설립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저스트코는 프리미엄 공유 오피스를 지향한다. 저스트코는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공간에서의 커뮤니티를 통해 최상의 공동 업무 환경을 지속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