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웰스, 렌털 매트리스 라인업 확대

렌털 구매 시 4개월 마다 ‘딥 클린 케어’ 위생 관리

홈&모바일입력 :2020/02/17 10:59

교원의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는 매트리스 라인업을 확대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웰스는 매트리스 렌털 계정이 증가함에 따라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자 라인업을 추가로 선보인다. 매트리스 종류를 프리미엄형과 일반형 2종으로 늘리고, 사이즈도 3가지(킹, 퀸, 슈퍼싱글)로 마련했다.

웰스 매트리스 프리미엄형 (사진=웰스)

웰스 매트리스는 서로 다른 강도를 지닌 독립 포켓 스프링을 사용해 몸을 포근하게 받쳐줘 흔들림 없는 숙면을 전한다. 상단 탑퍼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메모리폼’를 탑재해 수면에 적합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시켜준다.

특히 프리미엄형 제품은 803개의 독립 포켓 스프링이 신체 곡선에 따라 9개의 영역으로 체중을 분산시키는 '3라인 9존’를 적용해 체형에 맞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허리는 탄탄하고 어깨와 엉덩이는 부드럽게 받쳐줘 신체 부위별로 최적화된 안락함을 형성한다. 흔들림이나 쏠림 현상을 방지해 올바른 수면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일반형은 ‘2라인 7존’ 매트리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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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털 구매 시 4개월마다 ‘딥 클린 케어’ 위생관리와 탑퍼를 3년에 한 번(6년 약정 기준) 새것으로 교체해줘 처음과 같은 깨끗함도 유지할 수 있다.

웰스 관계자는 “수면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질 높은 수면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충족하고자 ‘웰스 딥 슬립’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며 “가족 구성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수면 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최적의 상품을 제시하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