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의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는 유아교육브랜드 ‘토모노트’를 보유한 유엔젤과 손잡고 토모노트 교육 프로그램에 '웰스팜'을 결합한 ‘키즈팜’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키즈팜은 식물 관찰과 수확 체험으로 자연탐구활동이 가능한 교육 플랫폼이다.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친환경 채소 먹거리를 위한 렌털 가전인 기존 웰스팜에 교육 콘텐츠를 결합한 것이다.
키즈팜은 아이들이 채소를 직접 키워보는 체험은 물론, 채소에 대한 학습과 다양한 놀이 활동이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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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키즈팜은 아이들이 손쉽게 무농약 채소를 키우고 관찰할 수 있도록 ‘키즈팜 관리사’가 3개월마다 방문해 관리한다.
한편, 웰스는 1월 2일부터 전국 유치원 및 어린이집 대상으로 키즈팜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700여개 유치원·어린이집과 사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