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은 건강가전 브랜드 웰스에서 살균 기능을 강화한 직수 정수기 '웰스tt UV+(유브이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바른 코크 살균’ 기능을 탑재해 정수된 물이 나오는 출수구(코크)를 2시간마다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 LED)로 자동 살균한다. 고객이 직접 버튼을 눌러서 원하는 순간마다 살균할 수도 있다. 또 6개월마다 관리전문가 ‘웰스매니저’가 방문해 위생 관리를 제공한다.
편의성도 개선했다. 컵이나 조리기구 크기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출수할 수 있도록 ‘원터치 슬라이딩 코크’를 장착했다. 물 온도나 작동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안심 LED라이팅’도 탑재했다.
웰스tt 유브이 플러스 살균 정수기 색상은 화이트와 로즈골드 2종이다. 매월 3만5천900원(3년 약정) 금액으로 렌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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