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웰스, 안마 기능 갖춘 매트레스 탑퍼 출시

월 렌털료 5년 약정 기준 3만7천900원

홈&모바일입력 :2019/04/15 09:35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건강가전 브랜드 ‘웰스’는 에어 마사지 기능으로 전신 스트레칭 효과를 제공하는 매트리스 탑퍼 ‘릴렉스 에어탑퍼’를 15일 출시했다.

릴렉스 에어탑퍼는 메모리폼 탑퍼 내부에 에어포켓 8개와 듀얼모터를 탑재해 안마의자와 같이 마시지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에어포켓의 마사지 기능은 굿나잇 기능, 굿모닝 기능 등 5개 모드로 구성해 수면 전후 및 상황에 따라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릴렉스 에어탑퍼는 고밀도의 메모리폼과 엘라스틱폼이 레이어링 시스템으로 구성돼 인체 굴곡에 따라 고르게 압력을 분산시키며 지지해 준다.

천연 유칼립투스 성분으로 항균효과가 뛰어난 3중직 텐셀 니트 원단과 습기에 강한 드라이 텍스를 사용했다. 렌탈 후 3년이 지나면 커버를 새것으로 무상 교체해줘 오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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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는 릴렉스 에어탑퍼 렌털 고객을 대상으로 ‘웰스 딥 클린 케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웰스의 홈케어서비스 전문가 ‘홈마스터’가 4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방문해 오염도 측정부터 에어탑퍼와 매트리스 내외부, 프레임 클리닝, 살균 등 총 12단계의 관리가 이뤄진다.

릴렉스 에어탑퍼는 슈퍼싱글과 퀸 두 가지 크기로 선택 가능하며, 각 월 렌털료는 단품 기준 3만7천900원, 5만4천900원이다. 매트리스와 함께 렌털 시 슈퍼싱글은 월 4만8천900원, 퀸은 월 6만4천900원이다. 약정 기간은 5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