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캐주얼 게임 ‘피버바스켓’의 시즌2 업데이트를 통해 새 캐릭터 등을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에이미(SG)’와 ‘노아(PF)’는 커플 캐릭터다. ‘에이미’의 경우 정교한 3점슛을 시도할 수 있는 능력과 노아와 같이 쓰는 화려한 덩크 피버 스킬은 SG포지션에서 색다른 모습과 또 다른 강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노아’ 는 뛰어난 수비 능력과 파워풀한 근거리 공격력으로 팀 선수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기대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정 캐릭터 및 스킨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도 추가했다.
해당 효과는 최대 3개의 시너지를 장착할 수 있으며, 시너지를 완성할 경우 특정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이 효과로 인해 이용자들은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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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각 포지션에 특화된 능력치를 육성할 수 있는 ‘확장 잠재력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 시스템은 포지션에 해당하는 모든 캐릭터에게 적용되며 재료와 골드를 소모하여 포지션 잠재력을 각성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매칭 시스템, ▲배틀패스, ▲패스트 매치 등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업데이트 및 개선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