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박정호-고동진 사장, CES2020서 미래 기술 협력 논의

삼성전자 전시부스 방문…지능형로봇·디지털콧핏 체험

방송/통신입력 :2020/01/08 08:47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 현장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을 만나 미래 기술을 살펴보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8일 박정호 사장은 CES 2020이 열리고 있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 부스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고동진 사장이 함께했다.

박정호 사장과 고동진 사장은 삼성전자가 이번 CES를 통해 공개한 각종 기술과 제품을 살폈다. 특히 삼성전자가 선보인 지능형 컴퍼니언 로봇인 ‘볼리’와 차량용 디지털 계기판인 ‘디지털 콕핏 2020’ 등을 함께 체험하며 양사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왼쪽)과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7일(현지기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삼성전자 부스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SK텔레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오른쪽)과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7일(현지기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삼성전자 부스에서 차량용 콕핏(Cockpit)에 탑승해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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