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브라이프생명은 11일 알버트 김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알버트 김 신임 사장은 한국과 미국의 보험업계에서 25년간 근무했다.
AIG코리아에서 영업 및 경영기획 총괄 부사장을 맡아왔으며, 알리안츠 코리아에선 전략기획 총괄 임원을 역임했다.
처브라이프 극동지역을 총괄하는 브래드 버넷(Brad Bennett) 사장은 "알버트 김 사장은 판매채널 역량 강화를 통해 처브라이프를 한층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고객 최우선의 자세로 적극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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