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1990년대 중반 출생)'와의 소통을 겨냥한 소셜 채널 '히릿'을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웹페이지 외에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까지 SNS 채널 특성에 맞게 다양하게 운영된다.
![](https://image.zdnet.co.kr/2019/12/10/kunst_A5iuDzMzCr00gA.jpg)
히릿의 콘텐츠는 회사 브랜드, 상품 스토리 등을 강조하는 다른 회사의 소셜채널과 달리 밀레니얼 세대의 관심사나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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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보면 ▲직원들의 꾸밈없는 회사 생활을 담은 브이로그 '랜선출근' ▲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하는 '월간 재능' ▲슬기롭고 이로운 삶을 위한 팁 제공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재테크를 소개하는 '뜻밖개이득' 등이다.
삼성생명은 론칭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이스북 삼성생명 계정에서 영상을 공유하는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히릿 계정(hitit.official)을 팔로우하고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10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