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원스타 게임, 열혈강호러시-이런영웅은싫어 선정

게임입력 :2019/11/25 17:05

원스토어(대표 이재환)와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25일 '12월 원스타 게임으로 열혈강호러시와 이런영웅은싫어를 선정했다.

열혈강호러시는 무협만화 열혈강호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방치형 RPG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자동전투 시스템 기반 위에 미드코어급 게임아트와 수집, 성장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개발사 제이콥스튜디오는 원작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핵심소재들을 다양한 콘텐츠로 게임화해 이용자가 열혈강호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끔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런영웅은싫어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 IP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 전략적 자유도를 내세운 수집형 RPG다.

원작의 매력적인 인물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풀 보이스로 감상할 수 있으며 50여 명의 캐릭터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PvP, 숙소 꾸미기와 청소하기, 요일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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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원스타 게임 선정작은 강남역 등 지하철 32개 역사 멀티비젼을 통해 홍보 영상 노출을 포함한 총 4천만 원 상당의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은 "제5회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성공적으로 치루게되어 매우 기쁘다. 또한 지원해 주신 모든 게임 개발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금까지 선정된 게임들이 원스토어를 통해 성공을 거둬 앞으로 글로벌 진출까지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원스토어와 함께 앞으로도 더 좋은 지원사업으로 안내드리고 싶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