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와 원스토어(대표 이재환)는 24일 11월 원스타 게임으로 '오버독스'를 선정했다.
해긴이 개발한 '오버독스'는 글로벌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12명의 생존자들로 구성된 배틀로얄과 액션, 전략의 3박자를 즐기는 게임이다. 기존 원거리 위주의 배틀로얄 방식에서 벗어나 접근전 위주의 스타일리쉬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버독스'는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의 지원으로 강남역 등 지하철 32개 역사 멀티비젼을 통해 홍보 영상 노출 및 총 4천만 원 상당의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매월 진행되는 원스타 선정작 안내는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 홈페이지와 원스토어 개발자센터 공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은 "매달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어 대단히 기쁘다. 이번달에도 훌륭한 게임들 중 해긴의 '오버독스'를 선정할 수 있었다.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단비가 되어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대표 게임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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