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메스와 대한기계학회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의 미래 공정 설비 개발을 위한 우수 논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15일 세메스는 지난 14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KSME-SEMES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 행사를 열고, 국내 36개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한 우수 논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SME-SEMES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미래 기술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대한기계학회(KSME)와 세메스(SEMES)가 지난 2016년부터 공동 진행하는 기계공학 분야의 논문 공모전이다.

이 공모전은 국내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우수 논문을 시상하는 것으로 매년 진행된다.
올해 공모전에는 국내 36개 연구기관이 참여해 총 78편의 제안서를 제출했다. 세메스와 대한기계학회는 이중 우수 제안서 25편(전문가그룹 13편, 젊은 공학자그룹 12편)을 1차로 선발하고,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4팀, 동상 4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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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액정 버블 위치 제어용 음향 집게를 개발한 연세대 전문가그룹(이형석·강병준·강돈영)이, 금상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서울대팀과 한양대팀이 수상했다.
강창진 세메스 대표는 "앞으로 산학연 상호 간의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하이엔드 고난도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 설비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