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병준, 이도원, 김한준, 김윤희 기자>넷마블은 지스타2019 출품작인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매직: 마나스트라이크’의 국내 사전 등록을 14일 시작했다.
사전등록은 이날부터 글로벌 출시 전까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세계 최초의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인 ‘매직: 더 개더링’의 IP를 고품질 3D로 구현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3D 그래픽으로 재현했으며, 전 세계 수많은 이용자들과 경쟁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특히 이 게임은 다섯 가지 색상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전략을 펼칠 수 있는 풍성한 카드 덱 커스터마이징, 빠르고 직관적인 게임플레이와 간편한 조작성, 박진감 넘치는 PVP 대전 등을 제공하며 전략적 카드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사전등록을 신청하는 이용자는 게임 내 재화인 보석과 골드, 플레인즈워커 이모티콘 5종, 플레이어 아이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여기에 지스타 기간인 14일~17일 이내에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해피머니 상품권과 베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기프티콘을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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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측은 지스타2019를 통해 매직: 마나스트라이크의 1대1 대결 PvP(이용자간 대전) 모드를 선보인다. 지스타 현장에서 게임을 체험하는 관람객들은 에어팟 2세대, 넷마블프렌즈 상품, 게임 쿠폰 등 다양한 경품에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쿠폰도 제공받을 수 있다.
넷마블의 이정욱 사업본부장은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원작의 세계관과 카드를 고품질 3D로 재현하면서 손쉬운 조작으로 쉽고 재미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데 집중했다”며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만의 박진감 넘치는 대전을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