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올해 3분기에 매출 608억 원, 영업이익 57억 원, 당기순이익 29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8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00% 늘어났다.
해외 매출은 2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전 분기 대비 5%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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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매출은 3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 전분기 대비 2% 감소했다. 보드게임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PC 매출이 줄어들었다.
네오위즈는 온라인 FPS게임 아바의 IP를 인수하며 게임을 새롭게 재정비하고 국내와 일본 서비스를 비롯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해 재도약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