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올 하반기 ‘사랑의 안테나’ 국민 사연 공모를 통해 총 39개 시설 및 가정에 위성방송 안테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사랑의 안테나’는 난시청 지역 등 방송 시청 환경이 부족하거나 TV를 통해 문화와 정보 습득이 필요한 장애인·취약계층 시설에 UHD TV와 위성방송 장비를 기증하고 시청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10월 1일부터 27일까지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사랑의 안테나 사연 공모를 진행한 결과 ▲장애인 생활 시설(22개소) ▲범죄 피해 가정(15개소) ▲일반 시설(2개소) 등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유희관 KT스카이라이프 경영기획총괄은 “KT스카이라이프는 ‘사랑의 안테나’를 통해 방송 복지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지속 지원하며 그들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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