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패스코리아, 14일 RPA 기술 세미나 개최

롯데이커머스·KEB하나은행 RPA 도입 사례 공유

유아이패스코리아는 다음달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유아이패스코리아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아이패스는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AI)과 더 강력하게 결합한 차세대 RPA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새로 공개한 자사 엔드투엔드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통해 1인 1로봇 비전 실현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롯데이커머스, KEB하나은행 관계자가 연사로 참여해 RPA 경험과 확산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유아이패스는 글로벌 기업뿐 아니라 국내 기업과도 활발한 기술 교류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네이버, 투비소프트, 시트릭스 등 기술협력 기업들이 유아이패스 RPA와 어떻게 결합되어 시너지를 내는지 공개한다.

유아이패스는 시트릭스 가상데스크톱인프라(VDI) 환경에서 객체를 인식하는 RPA 플랫폼을 제공하며, 유아이패스 솔루션은 네이버의 인공지능(AI) 플랫폼 및 투비소프트의 엑스플랫폼과 결합된다.

백승헌 유아이패스코리아 전무는 “유아이패스는 RPA를 특정 부서나 기술 담당자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실무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1인 1로봇’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에서는 더 쉽고 빨라진 유아이패스 엔드투엔드 RPA 플랫폼의 진화와 국내외 적용사례를 공유할 것"이라며 "RPA 도입을 망설이고 있는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