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은 해양기상 서비스 품질을 높여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해양교통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상청과 해양교통안전공단은 협약을 계기로 ▲내항여객선 교통정보 안내서비스 개발 ▲선박을 이용한 해양관측자료 공동 활용 ▲해양기상활용 전문교육을 위한 인력교류 및 지원 ▲기후변화 대응 분야 학술자문 및 연구지원 분야에서 협력한다.
특히 해양교통안전공단이 관리하는 100개 항로 여객선 166척을 활용해 해양기상 관측정보 수집방안을 모색하고, 기상청은 각 항로에 대한 상세 기상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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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최근 기후변화로 해양 위험기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매해 선박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국민이 안전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양기상정보를 공유’에 초점을 두고 이뤄졌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협약을 통해 해양교통안전공단과 긴밀히 협력해 선박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 더욱 상세한 해양기상정보를 지원함으로써 국민이 안전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